벤츠, 수소차 ‘비싸다’ 개발 포기 선언

벤츠의 수소 연료 전지차 ‘GLC-F-Cell’

벤츠가 수소 연료 전지차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수소차 생산 비용이 전기차보다 2배 이상 비싸고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다.  벤츠는 30여년 동안 수소 연료 전지차 기술을 개발해 왔지만 결국 손을 들었다.  벤츠의 유일한 수소 연료 전치차 ‘GLC-F-Cell’은 2013년 포드, 닛산과 협력으로 개발했지만 수백 대만 생산됐고 이마저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고 홍보용으로 사용됐다. 이마 생산을 중단하게 된다. 
지난 3월 폭스바겐도 전기차를 지지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임러는 승용차 부문에서 수소 연료 전지를 포기했지만 볼보와 함께 중대형 차량용 시스템을 개발해 20년대 후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이 테슬라를 필두로 전기차 시대로 향하는 가운데 아직 현대차, BMW, 토요타는 아직 수소 연료 전지 기술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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